내 개인 Github 블로그 시작
1. Github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
현재 나는 국내 모 기업에서 반도체 장비를 유지보수 업무를 맡고있는 5년차 설비 엔지니어로 재직중이다. 나는 현재의 직업에 불만족하고 있고, 하루빨리 이 상황을 타개하고자 많은 생각들과 시도들을 반복하는 삶을 살고있다. (이에 관련된 내용은 나중에 다른 글로 게시할 예정)
비전공자에 고졸 직장인인 나로서는 내가 원하는 IT업계로 이직하는 목표는 도달하기 힘든 목표로 인식되었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던 와중 많은 개발자들이 Github Pages를 이용하여 자신의 포토폴리오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Github가 어떤 건지는 5년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왜 그때 시작하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그 당시 이제 20대에 진입한 나로서는 현재 본인의 상황을 개척하고자 하는 마음보다는 자책의 마음이 더 컸었던거 같다.
2023년부터 앞으로의 3년 동안의 기간이 나의 인생에 있어 중요한 시기임을 인지하고 열심히 내가 하는 일들을 업로드할 예정이다.
2. Github 블로그를 만드는 방법
이전에 짜잘짜잘하게 html, css, javascript를 이용하여 간단한 웹사이트는 만들 수 있는 나에게 Github 블로그를 만든다고 결심했을 때 그렇게 힘들게는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현실의 모든 일들이 그러하듯 겪어봐야 아는 법! 웹페이지 디자인부터 카테고리 추가 등 여러 기능들을 넣는 것은 나의 얄팍한 지식으로는 시간과 힘이 많이 들어가는 노동이였다.
유튜브와 구글링을 통해 Github Page를 만들때 ‘Jekyll’ 테마를 이용하여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래에 내가 참고한 테마의 주소 및 ‘테디노트’님이 해당 테마를 이용하여 블로그를 직접 만들어보는 유튜브 링크를 붙여놓았다.
Minimal Mistakes 링크: https://github.com/mmistakes/minimal-mistakes
3. 앞으로의 블로그 운영 방향
매일매일 1 commit을 실천하면 좋겠지만 필력이 딸리기에 글 작성하는 것도 스트레스로 다가오기에 그때 그때 배운 내용을 간략하게 적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런 활동들이 계속해서 모이면 언젠가는 내가 원하는 기업들이 관심있게 볼 수 있는 포토폴리오로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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